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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0 13: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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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지난 2013년 미국 스탠퍼드대에 송금한 국정원 특수활동비 200만 달러, 우리 돈 22억 원이 국고로 환수 조치된다.



[강병준 기자]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지난 2013년 미국 스탠퍼드대에 송금한 국정원 특수활동비 200만 달러, 우리 돈 22억 원이 국고로 환수 조치된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미국 법무부와 연방국세청 등 관계 당국의 협조를 얻어 스탠퍼드대에 200만 달러 환수를 요청했고, 최근 대학 측으로부터 “한국 정부에 자금을 돌려주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국정원 특활비 상납 의혹을 수사하면서 원 전 원장이 퇴임 후 자리를 마련할 목적으로 미국 스탠퍼드대학에 200만 달러를 송금한 사실을 파악해 국고손실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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