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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7 22: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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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하 ‘비치발리볼연맹’)이 지난 14일 제6대 회장에 김인순 스포츠 관련 전문 경영인을 선출했다.



[이승준 기자]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하 ‘비치발리볼연맹’)이 지난 14일 제6대 회장에 김인순 스포츠 관련 전문 경영인을 선출했다.


비치발리볼연맹은 이날 오후 5시 연맹 사무국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우정석 전임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선거 결과 단독 입후보한 김인순 주식회사 최고(CHEGO) 대표가 대의원 총 17명 중 16표의 찬성(무효 1표)을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김인순 신임 회장은 주식회사 최고(CHEGO) 대표, 아펙스코리아(Apacskorea)를 경영하는 대표이사와 함께 경기도 글로벌 CEO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인순 신임 회장은 당선 직후 인사말에서 “세계적으로 비치발리볼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매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현재 한국 비치발리볼이 처한 국제적 위상과 국내 현실을 보면 중.장기적 발전 전략과 비전이 부족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로, 이제 우리 연맹은 변해야 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인순 회장이 이날 발표한 공약을 보면, 먼저 정기적인 국내대회 개최 확대와 국제대회 참가 확대, 신생팀 창단, 스폰서십과 TV 중계권 등 비치발리볼 마케팅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이어 비치발리볼 국가대표팀의 국제경쟁력 향상과 10년 이내 아시아게임 및 올림픽 메달 도전 수준으로 육성, 그리고 비치발리볼 저변 확대를 위한 전문 선수와 비치발리볼 경기장 확충, 팬층 확산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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