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동에서 안양시 박달2동까지 연결되는 오리로와 광명역세권지구 북측에서 기아대교와 이어지는 기아로에 대한 확․포장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광명시는 광명역세권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발생되는 교통난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신청한 보도 및 자전거도로, 교차로의 신설과 도로 포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본 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명역세권도로(오리로,기아로) 확․포장공사 중 오리로 구간은 소하동 52사단 입구 사거리에서부터 안양시 박달2동까지로, 총 연장 3km, 폭 25~ 33.5m, 양방향 6차로이다. 기아로 구간은 광명역세권지구 북쪽 끝 자경마을 진입로에서 수원~광명고속도로와 만나는 지점까지 141.6m, 폭은 30m, 양방향 6차로로 정비된다.
총사업비는 약 52억원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업추진 방식에 따라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화된 보도 및 도로가 정비되면 보행자 통행은 물론 차량 주행이 원활하게 되고, 광명역세권지구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돼 주거환경 개선과 광명역세권지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