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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5 23: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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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에 대한 국민지지도 조사를 한다.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에 대한 국민지지도 조사를 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17일부터 11월 8일 자체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후보자 6명을 선정했다.


‘프로레슬링의 선구자’ 고 김일(프로레슬링), ‘한국 양궁의 원조 신궁’ 김진호(양궁),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 엄홍길(산악), ‘손기정 일장기 말살 사건의 주역’ 고 이길용(스포츠 공헌자), ‘아시아의 물개’ 고 조오련(수영), ‘바르셀로나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육상) 등이다.


2018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선정위원회 및 심사기자단의 정성평가(70%)와 국민지지도 조사(30%)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람은 대한체육회 명예의전당에 헌액된다.


국민지지도 조사는 27일 오후 6시까지 계속된다.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투표창(http://hero.sports.or.kr/hero_vote/main.jsp)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의 롤 모델이 되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해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체육인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편, 2011년 고 손기정(육상), 고 김성집(역도), 2013년 고 서윤복(육상), 2014년 고 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고 김운용(스포츠행정),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전 국가대표 감독 등 10명이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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