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12 21:38:22
기사수정
공무원노조가 노조를 세우는 과정에서 해고된 노동자들의 복직을 정부에 요구했다.



[강병준 기자]공무원노조가 노조를 세우는 과정에서 해고된 노동자들의 복직을 정부에 요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원 50여 명은 12일 오후 2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해직자 원직복직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설립 과정에서 해고된 노조원들을 복직시키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공무원노조는 “민주노조 건설과정에서 희생된 해직자의 원직 복직을 위해 인내심을 갖고 문재인 정부와 협상에 임해왔다”면서, “하지만 공무원 노동자에 대한 정부의 태도는 적폐정권의 관료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공무원노조는 지난 9일 연가투쟁을 성사시켰다”면서, “해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의 실무교섭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오는 13일 청와대 앞에서 10만 번 절을 하는 ‘10만배 투쟁’을, 14일에는 국회 앞을 비롯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90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