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석 기자]경북 구미시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금오공대 전 신입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진행했다.
‘보고 듣고 말하기’는 자살위험을 알아차리고,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적극 경청해, 자살위험성을 평가한 후 전문가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는 생명사랑지킴이(Gate-keeper)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8년 마을보듬이, 자살예방기관 실무자, 군인, 소방공무원, 경찰, 사업장, 학생 등 3,300명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양성했다.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생명사랑지킴 교육과 다양한 예방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희숙 센터장(경북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은 “교육을 통해 자살에 대한 민감도 제고와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