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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6 17: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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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의 옛 매장에 물과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수협과 상인들 간 갈등이 증폭되는 가운데 시민단체인 빈민해방실천연대는 “경찰이 폭력을 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병준 기자]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의 옛 매장에 물과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수협과 상인들 간 갈등이 증폭되는 가운데 시민단체인 빈민해방실천연대는 “경찰이 폭력을 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6일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상인들이 단전·단수에 항의하며 집회를 열자 수협과 용역업체 직원들이 무차별적으로 주먹을 휘둘러 상인이 병원에 실려 갔다”면서 경찰의 사과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다.


이어 “최근 서울 아현동 재개발지역에서도 용역 직원 100여 명이 에워싸고 대치하는 철거민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했는데도 경찰은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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