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종대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한 지역시민단체 관계자로부터 직접 수확한 참깨를 선물 받고 격려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해당 시민단체 관계자는 지난해 청와대로부터 추석 선물로 받은 곡물 세트 가운데 참깨를 다시 심어 수확한 뒤 응원 메시지를 적은 편지와 함께 지난 9월 문 대통령에게 선물했다.
문 대통령은 4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작년 추석 선물로 보내드린 참깨가 풍성한 수확으로 돌아왔다”면서, “그 정성이 감동스럽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정직한 수고만이 정직한 결실을 맺는다는 것, 그리고 씨를 뿌려 결실을 맺을 때까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면서, 격려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