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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3 22: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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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 강원대병원 전경


[강병준 기자]강원도 춘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3일 강원대학교병원과 보건당국에 의하면, 최근 두바이로 여행을 다녀온 70대가 이날 오후 3시경 발열 증상을 보여 강원대병원을 찾았다.


원 측은 곧장 응급실을 폐쇄하고 환자를 음압 격리병상으로 옮겨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 환자는 최근 포르투갈과 스페인에 이어 두바이를 경유하는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러스 1차 검사 결과는 5∼8시간 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병원 관계자는 “매뉴얼에 따라 격리조치 후 검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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