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5-03 12:32:10
기사수정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의 붓 장인(필장) 박경수씨(55, 서면)에 대한 도무형문화재 지정이 추진되고 있다.

○ 박씨는 1974년 당대 유명한 양모 붓 창시자인 박순선생 문하에서 필공예 기법을 사사한 이후 38년여간 옛 붓매기 전통기법을 계승해 오고 있는 붓장인이다.

○ 1990년 도향토공예개발대회에서 전통 붓 분야 입선을 시작으로 여러 공예대전에서 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사단법인 대한명인회에서 국내 유일의 필공예 명인으로 지정됐다.

2010년에는 문화예술 부문 춘천시민상을 수상했다.
현재 공방과 전시장을 겸한 경춘필방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붓 분야는 목칠, 대목장, 유기장, 한지장 등 다른 공예와 마찬가지로 전국적으로 전승돼 왔으나 현재 각 시,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승자는 5명에 불과하다.

전승자도 적어 명맥이 끊겨가고 있는 것은 생계유지가 어렵고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등 전승 환경이 열악한 때문이다.

도내에서는 박씨가 유일하게 전통붓 제작을 잇고 있다.

현재 박씨에 대한 문화재 지정 추진은 2일 문화재위원들이 참석한 현장 심의가 진행됐으며 앞으로 문화재위원회 전체 협의를 거쳐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 현재 춘천시에는 도지정 무형문화재가 없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8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