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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2 20: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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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5일시장 감


[오기순 기자]전남 구례시는 5일시장에 펼쳐진 울긋불긋 감 직거래 장터가 방문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로 4번째로 열리고 있는 '구례 감' 직거래 장터가 방문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른 새벽부터 장을 준비하는 농민들의 얼굴에는 피곤함도 잠시, 곧 찾아올 관광객을 맞을 설레임과 기대감이 가득 차 있고 넓게 펼쳐진 감 구경에 방문객도 신이 난 모습이다.


감 출하 시기에 맞추어 10월 23일부터 열리고 있는 '구례 감' 직거래장터는 120여명의 감 농가들이 정성스레 수확한 감을 방문객이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가을 단풍철 5일시장의 또 다른 구경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감 값 하락 및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구례 감' 직거래장터는 오는 3일과 8일, 그리고 13일 세 번 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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