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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9 20: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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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원장 강운)은 25일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 신입사원이 제작한 점자책 116권과 성인용기저귀 등 장애인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우성훈 기자]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원장 강운)은 25일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 신입사원이 제작한 점자책 116권과 성인용기저귀 등 장애인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도로공사 인재개발원에서는 2018년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 116명을 대상으로 공기업 직원으로서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공사의 핵심가치인 ‘사람’을 내재화하기 위해 ‘EX-동행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문희 사무차장의 장애인 인식개선 특강, 장애 체험학습, 점자책 만들기, 휴게소 등 고속도로 시설물 개선 아이디어 도출 현장학습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들은 장애인의 눈으로 고속도로를 바라보고 개선점을 찾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그림책에 점자 라벨을 붙여 직접 만든 116권의 점자책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도로공사 인재개발원 직원들이 급여에서 적립한 ‘해피펀드’로 구매한 장애인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은 경기도 화성시의 첫 장애인 복지관으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드물게 점자책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과 기부를 통해 새롭게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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