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이진욱 기자]KBO는 27일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플레이오프 30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SK는 30인 엔트리 중 투수를 13명으로 구성했다. 1차전 선발 김광현을 비롯해 메릴 켈리, 박종훈, 문승원, 앙헬 산체스, 김태훈, 신재웅 등 주축 투수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포수는 주전 이재원을 비롯해 이성우, 허도환까지 3명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곳은 내야수로, 정규시즌 단 14경기에 나서 타율 .172(29타수 5안타) 2홈런 6타점에 그친 박정권이 이름을 올렸다.
외야에는 노수광이 부상으로 인해 제외된 가운데 정진기가 합류했고, 한동민, 김강민, 김동엽, 정의윤, 김재현, 정진기 등 6명으로 구성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를 같은 엔트리로 치른 넥센은 변화가 불가피했다. 부동의 리드오프였던 이정후가 부상으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이정후의 빈 자리는 허정협으로 메웠다.
지난 시즌 초반 강렬한 인상을 남긴 허정협은 올해 정규시즌 25경기 출장에 그쳤다. 성적은 타율 .250 2타점 4득점이 전부로 엔트리는 허정협이 채운 가운데 주전 좌익수 자리는 김규민이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후 이탈을 제외하고 다른 29명은 준플레이오프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