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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7 05: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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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LG 유니폼을 입고 4년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 LG 트윈스 코치가 된 이종범(왼쪽)과 아들 넥센 히어로즈 이정후


[이진욱 기자]‘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LG 유니폼을 입고 4년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LG가 24일 이종범 코치 영입을 발표했다. 이종범은 올 시즌까지 NC에서 투수를 지도한 최일언 코치, 삼성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김재걸.김호 코치와 함께 LG 코치로 가게 됐다.


2011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종범은 2013년 김응용 감독이 취임한 한화에 코치로 합류하면서 지도자로 데뷔했다. 2년 동안 한화에서 코치 생활을 한 뒤 2015년부터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그라운드를 떠났다.


새 코치들의 보직은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으나 이종범은 선수 시절 타격.주루.수비에 모두 능했다. 한화에서는 타격을 지도했다.


이종범의 현장 복귀가 관심을 끄는 것은 아들 이정후와의 ‘부자 대결’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이정후는 지난해 고졸 신인으로 프로 데뷔해 신인왕을 거머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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