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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1 19: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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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베테랑 투수 장원삼(35)이 구단을 떠난다.



[이진욱 기자]삼성의 베테랑 투수 장원삼(35)이 구단을 떠난다.


삼성 측은 18일 “장원삼이 방출 요구를 해왔고 삼성 구단은 장원삼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장원삼은 2010년부터 삼성의 유니폼을 입었다. 개인 통산 121승을 올리면서 2011시즌부터 2014시즌까지 삼성의 통합 우승을 이끌면서 왕조시절을 경험한 바 있다.


그러나 2016시즌부터 부진이 시작됐다. 올 시즌 초반부터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단 8경기밖에 뛰지 못하면서 38이닝 평균자책점 6.16에 머물렀다. 6월 9일 LG전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기는 했지만 통증으로 인해 교체됐고 결국 시즌 중 복귀하지 못했다. 장원삼의 개인 통산 기록은 346경기 121승(9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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