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기자]‘제15회 한산면민체육대회’가 지난 13일 한산면체육회(회장 정연순)주관으로 한산초.중학교 운동장에서 32개 마을 5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의 체력향상과 주민 간 화합.단결을 도모키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통제영의 시작 한산섬! 다시뛰는 한산! 그 주역은 면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행사인 민요제창, 초청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화합의 한마당, 리별 노래자랑,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선서, 평소 한산면 체육 발전을 위해 봉사 헌신한 김성규, 박능출 전 부회장 등 4명에게 공포패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석주 통영시장, 정동영 도의원, 문성덕 의원, 재부한산 향인회 김인규회장, 재거한산향인회 김경진회장, 등 기관 단체장께서 참석하여 면민을 격려했다.
정연순 체육회장은 “지난 여름 사상 유래 없는 살인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힘든 여름을 보냈지만 풍요로움이 깊어가는 가을날 ‘제15회 한산면민 체육대회’를 계기로 다시 화합하고 힐링 할 수 있도록 오늘 하루 마음껏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축사에서 “한산대첩의 바다에 서린 구국의 혼은 분명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 건설의 첨병이 되리라 생각한다”면서, “오늘 체육대회가 그런 기대 속에서 면민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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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