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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8 18: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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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선수들에게 올해 포스트시즌은 ‘가을 잔치’이자 ‘이별의 무대’가 됐다.



[이진욱 기자]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선수들에게 올해 포스트시즌은 ‘가을 잔치’이자 ‘이별의 무대’가 됐다.


2년간 팀을 이끈 미국인 트레이 힐만 감독은 포스트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고령에 병환 중인 부모를 가까이에서 모시려고 힐만 감독은 SK의 연장 계약 제안을 고사하고 미국으로 돌아간다.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에 이어 KBO리그 사상 두 번째 외국인 감독이자 한국.미국.일본 3개국 프로야구 팀을 모두 지휘한 힐만 감독의 재임 2년 성과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힐만 감독은 지난해 와일드카드로 팀을 2년 만에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고, 올해엔 목표대로 정규리그를 2위로 마쳐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다툴 힘을 비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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