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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5 01:26:23
  • 수정 2018-10-15 01: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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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 www.canon-ci.co.kr)이 지난 11일 대전에서 열린 세미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서울 및 부산을 포함한 전국 6대 도시에서 'EOS R 런칭' 쇼케이스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캐논의 첫번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EOS R'은 54mm의 대구경 마운트와 이에 최적화된 20mm의 짧은 플랜지 초점거리 및 12핀의 데이터 통신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RF 마운트 규격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약 3,03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 최신 영상 처리엔진 디직 8(DIGIC 8)을 탑재해 고화질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진화된 독자 규격의 라이브 뷰 촬영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Dual Pixel CMOS AF)ⅰ', 세계 최고속 약 0.05초의 AF 속도, 최대 5,655 포지션(position)에서 선택 가능한 AF 프레임, 4K 영상 촬영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됐다.





하지만, 이번 EOS-R 쇼케이스에서 RAW파일은 선택권이 없었다. 캐논의 모든 EOS와 그 전세대 미러리스도 최소 MRAW는 들어가 있었지만, EOS-R에는 빠져 있어 쓰이는 메모리가 SD메모리이다.그러나 RAW파일을 쓰는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찍을때 기록속도가 늦어서 곤란한 것이 지적됐다.


더욱이 국내에서는 300MB/S의 쓰기 속도를 가진 메모리는 소니제품 밖에 없고, 샌디스크 제품은 아직 국내에 화성화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캐논의 현재 표준 배터리는 LP-E6N으로, 1865mAh를 가지고, 5DMK-VI에도 7D-MKII,80D에도 쓰이는 고성능 배터리임에도, EOS-R에서는 배터리 1개 기준으로 350장밖에 안되고, 세로그립을 사용해도 700장 밖에 안된다. 이 비효율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도 관건이다.


이제 제대로된 1세대 풀프레임 캐논제 미러리스 카메라가 출시됐지만, 펌웨어를 통해서 어디까지 개선할 것인가도 관심이 쏠린다.


캐논의 신제품 'EOS R'은 이달 16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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