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준 기자]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 www.canon-ci.co.kr)이 지난 11일 대전에서 열린 세미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서울 및 부산을 포함한 전국 6대 도시에서 'EOS R 런칭' 쇼케이스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캐논의 첫번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EOS R'은 54mm의 대구경 마운트와 이에 최적화된 20mm의 짧은 플랜지 초점거리 및 12핀의 데이터 통신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RF 마운트 규격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약 3,03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 최신 영상 처리엔진 디직 8(DIGIC 8)을 탑재해 고화질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진화된 독자 규격의 라이브 뷰 촬영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Dual Pixel CMOS AF)ⅰ', 세계 최고속 약 0.05초의 AF 속도, 최대 5,655 포지션(position)에서 선택 가능한 AF 프레임, 4K 영상 촬영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됐다.

하지만, 이번 EOS-R 쇼케이스에서 RAW파일은 선택권이 없었다. 캐논의 모든 EOS와 그 전세대 미러리스도 최소 MRAW는 들어가 있었지만, EOS-R에는 빠져 있어 쓰이는 메모리가 SD메모리이다.그러나 RAW파일을 쓰는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찍을때 기록속도가 늦어서 곤란한 것이 지적됐다.
더욱이 국내에서는 300MB/S의 쓰기 속도를 가진 메모리는 소니제품 밖에 없고, 샌디스크 제품은 아직 국내에 화성화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캐논의 현재 표준 배터리는 LP-E6N으로, 1865mAh를 가지고, 5DMK-VI에도 7D-MKII,80D에도 쓰이는 고성능 배터리임에도, EOS-R에서는 배터리 1개 기준으로 350장밖에 안되고, 세로그립을 사용해도 700장 밖에 안된다. 이 비효율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도 관건이다.
이제 제대로된 1세대 풀프레임 캐논제 미러리스 카메라가 출시됐지만, 펌웨어를 통해서 어디까지 개선할 것인가도 관심이 쏠린다.
캐논의 신제품 'EOS R'은 이달 16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