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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16 14: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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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삼면 가유리에 국내 최초로 설립된 장애인 직업중점 전문교육기관 ‘한길학교’ 개교를 기념해 고삼면 기관․사회단체에서 유실수 동산 및 잔디 구장 조성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5일 고삼면 이장협의회, 고삼농협, 고삼면 기업인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노인회,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협의회, 농업경영인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등 19개 기관․사회단체 100여명이 참여해 한길학교내 유실수 동산을 조성했다.

이날 이근수 이장단 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지도자들은 자발적으로 기증한 매실나무, 감나무, 살구나무, 대추나무 등 6종류의 나무를 식재하고, 학교 운동장 잔디를 심어 고삼면민의 절대적인 사랑과 지원을 대외적으로 표명했다.

한편 한창섭 한길학교 이사장은 “이번 자원봉사를 통한 유실수 동산 조성과 운동장 잔디 구장 사업을 통해 교직원 및 학생 모두가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고삼면이 왜 强小面(강소면)인지를 여실히 보여준 계기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길학교는 장애인들이 직업을 가지고 자립하여 진정한 사회인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중점을 둔 교육기관으로 ‘나는 자립할 수 있다, 나는 직업인이 될 수 있다’라는 모토로 2012년 3월 고삼면 가유리에 개교했다

고삼면사무소와 고삼초등학교 사이에 위치한 한길학교에 유실수 동산이 만들어짐으로 인해 학교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물론 고삼면을 방문하는 많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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