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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4 18: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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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19년 주민자치회의 본격적인 구성을 위해 11일 정릉2동을 시작으로 이달 26일까지 마을계획을 실시한 6개 동에서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김경희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19년 주민자치회의 본격적인 구성을 위해 11일 정릉2동을 시작으로 이달 26일까지 마을계획을 실시한 6개 동에서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민자치회란 주민이 직접 정책과 예산에 관련된 실질적인 권한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행정권한을 위탁받아 자치회관을 운영,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직접 예산안 마련 및 신청, 동네 생활문제 해결을 위한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최고의결기구인 주민총회를 개최할 권한 등을 가지는 주민자치기구다.


성북구가 개최하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보태기교육컨설팅 강사가 주민들에게 주민자치회의 이해와 필요성, 주민자치회의 역할 및 기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성북구가 그동안 주민자치회를 시범으로 추진한 동선동과 종암동에서는 동별 특성에 맞는 분과위원회 구성, 운영세칙 제정, 수차례 분과.전체회의 및 워크숍을 통해 계획을 수립, 이를 바탕으로 7월에 주민총회를 실시하면서 주민투표로 결정된 주민계획을 주민참여예산과 연계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1차 주민설명회는 기존 마을계획을 실시했던 6개동(정릉2동, 보문동, 성북동, 월곡2동, 길음1동, 삼선동)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마을계획단원, 직능단체 회원뿐만 아니라 주민자치회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성북구는 나머지 12개동에 대해 주민자치회 확대 시행여부에 관한 의견수렴을 거친 후 2차 주민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동주민센터가 주민자치의 거점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번 설명회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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