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지속가능한 경관조성과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경관 종합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황성연 생태개발과장, 박성재 양평군 측량협의회장을 비롯한 측량사무실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이 편한 ‘通 Design 명품도시 양평!’을 위해 그 간 수립한 ‘양평군 경관 종합계획 수립․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성연 생태개발과장은 설명회에서 경관계획의 필요성과 배경 및 목적, 계획수립방향, 현 실태와 경관관리 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군의 현 실태에 대해 ▲계획성 없는 개발방지 및 인공건조물의 제어방법 모색 ▲자연경관 및 경관자원을 파괴․훼손 하는 행위 방지 ▲단조롭고 획일적인 디자인 개선 등 경관 종합계획 기본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사람과 자연, 도시 간의 관계성과 어울림의 미학을 추구하고 통일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역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며, 규제가 아닌 유도중심의 실천적이고 소통하고 화합된 분위기 조성을 바탕으로 수립․추진돼야 한다”며 “경관 관리유형별 적용사례를 참고해 건실하게 설계하고, 반영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군이 지난달 양평군 건축사협의회 및 측량협의회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성계획’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뒷받침하는 첫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