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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2 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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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시’ 부산에서 특별한 게임 행사가 열린다.



[최준완 기자]‘게임도시’ 부산에서 특별한 게임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국내 최대 게임사 중 하나인 ㈜넥슨(대표 이정헌)과 협력해,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IP(Intellectual Pror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넥슨 게임 콘텐츠 페스티벌(네코제)’을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부산시청에서 개최한다.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돼 게임의 캐릭터.음악.스토리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행사로, 지난 2015년 12월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첫 행사를 시작으로 이번이 6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넥슨과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이 공동 주관하고, 부산시가 후원한다.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이 이뤄지는 시청사 내에서 게임문화행사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파격적이고, 지스타 개최를 비롯 다양한 게임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부산시의 게임산업 육성 의지를 다시 한번 엿볼 수 있다.


지난 네코제에서 세운상가의 장인들과의 협업이 굉장히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처럼, 이번 부산 행사에서는 부산지역 기업과의 협업 및 부산콘텐츠코리아랩 등 지역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넥슨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의 업무협약을 통해, 창작 분야의 현장 전문가가 희망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얻어 상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지원하는 ‘네코랩’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넥슨 IP사업팀 조정현 팀장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와 각종 e스포츠 대회가 열리는 게임도시 부산에서 네코제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면서, “넥슨 게임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유저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낼 다양한 창작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게임산업 육성의지가 확고한 ‘게임도시 부산’과 국내 최대 게임사인 넥슨이 함께 손을 잡고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면서, “국내 최대의 게임비즈니스 장이자 글로벌 게임축제 ‘지스타’, 게임개발자간, 개발자와 유저들의 소통 창구가 되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게임 선수와 팬이 함께 만드는 축제 ‘e스포츠대회’에 이어, 네코제를 통해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해 올 한해 대미를 장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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