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석 기자]CJ슈퍼레이스 7라운드 경기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다.
이번 CJ슈퍼레이스 7라운드 경기는 슈퍼레이스 전 클래스의 경기를 필두로 투어링카 한-일전, TOYOTA 86, 슈퍼 포뮬러 주니어(S-FJ) 등 다양한 국제 경기가 함께 펼쳐진다. 특히 투어링카한일전 경기는 주로 일본에서 치뤄지는 클래스 경기로 올해 2018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경기이다. 후륜구동의 TOYOTA 86은 경쟁차종들에 비해 휠베이스가 짧아 빠른 코너링과 정확한 핸들링이 가능해 GT 클래스의 우승 복병으로 떠오르는 차종이다.
투어링카한일전 경기에는 제일제당 레이싱팀의 차세대 드라이버로 손꼽히는 김동은 선수가 출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레이서 중 20대 유망주 레이서 중 유일하게 출전하는 김동은 선수는 그 동안의 쌓아온 많은 해외 경기 경험과 일본의 다양한 클래스 경기에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국내 선수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김동은 선수의 메인 경기인 캐딜락 6000 클래스 경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5라운드 인제에서 펼쳐진 나이트 레이스 경기에서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연습주행 중 타이어가 펑크 나는 사고로 인해 결승에서 꼴찌로 출발하면서 경기 중 연이은 사고에 다수의 경주차들이 휘말렸으나, 어둠 속에서 시야가 짧은 와중에도 순간적인 판단과 경험이 빛을 발하며 성숙한 경기를 선보이며 6위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경기 또한 인제에서 펼쳐지는 만큼 입단 이후 첫 우승 샴페인을 터뜨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