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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3 10: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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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강한 중형태풍인 25호 태풍 ‘콩레이’가 오는 6일 밤 부산 부근을 지날 것으로 보여 강풍과 호우, 해일 피해가 우려된다.

▲ 사진/기상청 제공


[강병준 기자]매우 강한 중형태풍인 25호 태풍 ‘콩레이’가 오는 6일 밤 부산 부근을 지날 것으로 보여 강풍과 호우, 해일 피해가 우려된다.


중심부근에 시속 191km의 강풍을 동반한 25호 태풍 ‘콩레이’는 4일과 5일 오키나와 남쪽과 서쪽 바다를 거쳐 6일 새벽에는 서귀포 남서쪽 바다로 다가서겠다.


태풍 콩레이는 6일 오후 제주도를 지나 6일 밤과 7일 새벽 사이 부산 부근을 스쳐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태풍 콩레이가 남해로 진입하면서 세력이 조금 약해지겠지만 비구름의 규모가 크고 바람도 강하겠다”면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주말에는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겠고 태풍과 가까운 제주도와 남부, 영동에는 집중호우가 우려된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해안 동해안 일부에는 해일이 밀려올 가능성도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태풍 전면에 있는 비구름 영향으로 4일부터 5일까지 경남과 제주도에는 80에서 15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남해안과 지리산 한라산 부근에는 200mm가 넘는 호우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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