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일 관내 소나무림에 대해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항공예찰은 올해 하반기 방제를 위해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지상에서 예찰이 어려운 산 정상, 계곡, 시 경계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공중에서 예찰한 고사목에 대해서는 예찰단을 투입해 GPS를 활용한 지상예찰을 실시하고, 감염여부 판단을 위해 시료를 채취해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에 검경 의뢰한다. 방제단은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 이전인 내년 3월 말까지 전량방제를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세원 산림녹지과장은 “항공예찰에 참여하는 예찰조사원에게 철저한 예찰을 당부하고, 고사목 발생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