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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2 14: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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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만 갯벌


[오기순 기자]여수 여자만의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하는 갯벌노을 체험행사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갯벌노을 체험행사 참여자들이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인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는 특히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다.


개매기, 바지락 캐기, 맨손고기잡기, 대나무 낚시 등 갯벌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있기 때문이다. 물로켓 발사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여자만의 청정갯벌에서 가족과 함께 바지락을 캐는 체험은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축제기간에 맞춰 열리는 장척마을 바닷길(500m)을 걸어 섬인 복개도를 둘러보는 복개도 가족사랑걷기도 기대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무사 안녕과 풍어를 비는 풍어제, 관광객과 주민이 참여하는 노을 낭만 버스킹, 노을 가요제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는 섬 관광 사진 전시회, 바다음식 체험관, 소원풍등 날리기 등도 있다.


시 관계자는 "여자만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람 살아가는 냄새가 어우러진 곳"이라면서, "여자만에서 가족과 함께 낭만 가득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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