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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2 0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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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코레일수도권동부본부, 브릿지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동대문구 노숙인의 자립과 생활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김경희 기자]서울 동대문구, 코레일수도권동부본부, 브릿지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동대문구 노숙인의 자립과 생활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일 이들과 ‘노숙인 희망 일자리 사업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일자리 사업단은 노숙인이 주로 밀집하는 청량리역 주변 환경 정비를 중심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일자리 제공 및 사업비는 코레일이 지원하고 브릿지종합지원센터는 취업상담 및 직업재활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구는 자활의지가 높은 노숙인 5명을 선정해 사전 교육을 실시했고 이날부터 근로를 시작했다. 참여자들은 청량리역 광장 및 주변 환경미화활동, 제설작업, 노숙인 보호 및 계도활동에 나선다. 1일 3시간, 주 5일 근무로 월 60여만원의 급여를 받으면서 참여 기간 동안 주거 지원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생활용품 및 의료지원, 취업기관과의 연계 등 지속적인 자립 지원을 통해 세상으로의 성공적인 복귀를 돕는다.


유 구청장은 “노숙인의 성공적인 자립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기회제공”이라면서, “단순히 나눠주는 복지가 아닌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자활형 복지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 희망일자리사업단 구성을 통해 노숙인들에게 기회를 마련해 준 코레일 및 브릿지종합지원센터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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