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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0 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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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소속 교육위원들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종대 기자]자유한국당 소속 교육위원들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당 소속 김한표 위원 등 6명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당 교육위원 전원은 유 후보자와 같은 무자격 후보에 대해 더 이상의 의원불패 신화는 없다는 것을 명확히 밝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이어 “유 후보자는 자녀 학교 위장전입, 정치자금 용처를 잘못 신고한 정치자금법 위반, 남편 사업체의 사내이사를 보좌진으로 임용한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수차례의 실정법 위반으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자격이 없음을 확인했다”면서, “통합진보당 해산 반대 등 국민 여론이 갈리는 현안마다 극단에 위치해 사회 전반을 아울러야 하는 사회부총리로서의 자격이 없음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또 “한국당 소속 교육위원 전원은 유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실정법 위반 사항들은 당과 협의해 고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19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열린 유 후보자 청문회는 밤 11시가 넘어서야 종료됐지만,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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