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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0 16: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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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승무원들이 임금교섭 결렬로 21일부터 이틀 동안 경고파업을 한다.



[강병준 기자]KTX 승무원들이 임금교섭 결렬로 21일부터 이틀 동안 경고파업을 한다.


전국철도노조 코레일 관광개발지부는 20일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임금 문제 해결과 차별 철폐를 촉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코레일 관광개발지부는 KTX와 새마을, 해랑, 관광 열차 승무원과 물류 직원 등 500여 명으로 구성됐고, 임금교섭 결렬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사복 투쟁을 벌여왔다.


앞서 사측인 코레일 관광개발과 노측인 코레일 관광개발지부는 지난 5월부터 9차례 임금 교섭을 벌였지만 결렬됐다.


노조는 총액대비 4.1% 인상과 1월 소급 지급을 지속해서 요구해왔고, 반면, 사측은 총액대비 3.5% 인상과 7월 소급 지급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사측은 파업에 대비해 대체인력을 투입키로 했고, 파업 참여 노조원들이 검표와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열차운행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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