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병준 기자]서울상도유치원 기울어짐 사고와 관련해 뭇매를 맞고 있는 동작구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사고진상조사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조사위원회 위원은 국토부, 서울시, 교육청, 구의회, 민간협회에서 추천받은 건축·토목공학교수, 토질 및 기초전문가, 구조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와 학부모대표 등 총 16명이다.
구는 “이번 조사위원회는 정부.서울시.교육청.구의회 합동조사를 통해 투명하고 한점 의혹 없이 조사하기 위해 구성됐다”면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굴토 및 건축심의에 참석했던 위원과 구청 관련공무원 등 업무관련자는 배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조사위원회는 14일 현장조사 등 향후 계획을 확정해 이달 21일까지 조사활동을 한다. 위원회에서 필요하다고 결정할 경우 조사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