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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0 12: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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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신규택지 후보지를 사전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을 11일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또 ‘부동산 초양극화’로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줬다며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심종대 기자]자유한국당이 신규택지 후보지를 사전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을 11일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또 ‘부동산 초양극화’로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줬다며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국회 국토교통위 한국당 박덕흠 간사는 10일 한국당 비대위-의원 긴급 연석회의에서 “신 의원 기밀문서 무단 배포의 더 심각한 문제는 문서 획득 과정”이라면서, “ 8.24 택지후보지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누군가 휴대전화로 찍어 신 의원에게 전달하고, 9월 4일 관련 문서를 LH 부장에게 확보해서 다음날 배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8월 24일부터 9월 5일 문서 유출 당일까지 신 의원 측뿐 아니라 투기세력에까지 전달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신 의원과 부동산 관계자들의 유착이 의심되고, 이로 인해 경기 과천 지역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당은 이를 ‘국가기밀 투기정보 유출 및 집권 남용 사건’으로 명명하고, 내일 서울중앙지검에 신 의원을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와 함께 “주먹구구식 오락가락 부동산 정책으로 시장 혼란만 가중시키고 부동산 초양극화로 실망을 안겨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자진사퇴”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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