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는 7일 오전 10시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6개국 민속 우화 ‘보석 같은 이야기’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18년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과 연계해 ‘창작놀터극단야’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 공연은 다문화가족.비다문화가족의 문화 차이의 상호존중 및 인식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한국-반쪽이 △인도네시아-캬바얀 아저씨 △말레이시아-멧제닌과 코코넛 △일본-은혜 갚은 두루미 △캄보디아-교활한 여우 △베트남-수박 이야기 등 아시아 6개국의 대표 우화를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결혼이민자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척 떨렸지만 모국의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돼 좋았고 공연을 통해 다른 나라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