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신대권(41.국내랭킹 95위)이 2년여 만에 서울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신대권은 지난 2일 열린 ‘제18회 서울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이하 서울연맹회장배)’ 남자일반부 결승에서 조재호를 30:27(18이닝)로 꺾고 우승했다.
결승전에서 신대권은 조재호의 공격력에 밀려 12이닝까지 16:26으로 끌려갔으나, 13이닝부터 반격에 나선 신대권은 17이닝까지 공타 없이 13점을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하면서 29:27로 경기를 뒤집었다. 후구였던 신대권은 마지막 18이닝에 남은 1점을 추가, 30:27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신대권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 2016년 9~10월 서울연맹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후 2년여 만에 서울연맹회장배 우승을 차지했다.
중견선수인 신대권은 한때 국내랭킹 상위권을 유지했으나 2011년 부산광역시장배 우승 이후 4년여의 공백을 깨고 지난 2015년 베트남 호치민월드컵에 참가, 32강전에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와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16강에 오르기도 했다.
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