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03 21:39:17
기사수정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는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강병준 기자]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는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동부지검은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이첩한 송 비서관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을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당초 특검은 송 비서관의 사건 기록을 서울중앙지검에 넘겼으나 대검찰청이 동부지검으로 이관했다.


송 비서관은 특검의 계좌추적 과정에서 지난 2010년 8월부터 지난해 5월 고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소유한 시그너스컨트리클럽에서 급여 등 명목으로 2억8천여만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특검은 이를 불법 정치자금으로 의심했으나, 송 비서관은 특검 조사에서 관련 진술을 거부했다. 송 비서관은 특검 단계에서 ‘드루킹’ 김동원씨 측으로부터 간담회 참석비 명목으로 200만 원을 수수한 의혹도 받고 있다.


특검은 지난달 25일 활동을 종료하면서 송 비서관에 대한 별도의 처분 없이 사건을 검찰에 인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59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