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03 16:29:57
기사수정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앞으로 개헌을 잘 주도하시고, 개헌 이전에 선거법 개정을 통해 국회가 정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말했다.



[심종대 기자]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앞으로 개헌을 잘 주도하시고, 개헌 이전에 선거법 개정을 통해 국회가 정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3일 국회에서 당대표 취임 인사차 문 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문 의장이 취임하셔서 개헌의 방향에 대해 소중한 말씀을 해주셨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이어 “의장님 취임 이래로 촛불혁명을 제대로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개헌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하고 그를 통해 국회가 중심이 되는 정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문 의장도 “우리가 거의 동시대에 살아서 시대정신에 관해 공통점이 있다”면서, “개헌과 개혁 입법에 국회가 앞장서자”고 답했다.


문 의장은 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이 촛불혁명을 바로 이어서 인수위도 없이 출발해 코드 인사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고 적폐청산을 강조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다. 그건 숙명”이라면서, “어느 시점이 지나면 청와대의 계절이 가고 국회의 계절이 오는데 지금 타이밍이 국회로 왔다”고 말했다.


한편 문 의장은 5일 손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한국당, 평화당, 정의당 등 5당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59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