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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3 22: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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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한 ‘제3회 군산 어린이 숲속 마라톤 대회’가 지난 1일 군산 월명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 사진/군산시 제공


[김준태 기자]전북 군산시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한 ‘제3회 군산 어린이 숲속 마라톤 대회’가 지난 1일 군산 월명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군산시 어린이와 가족 약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돕고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는 3㎞ 체험 마라톤으로 진행됐다.


숲속 마라톤은 청소년수련관 야외주차장에서 출발해 월명공원 제방길과 유아숲 체험원, 마음의 숲을 지나 청소년수련관 야외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됐다.


또 원목피리 꾸미기, 자연물 브로치 만들기, 수경 테라리움 만들기 등의 자연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자연을 알고 가족애를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난감 나눔장터를 통해 다양한 장난감을 만들어 보고, ‘내 친구! 전북 멸종 위기종 코너’를 통해 멸종 위기를 겪고 있는 동.식물을 보호하고 자원을 아끼는 생태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마라톤을 완주한 어린이들에게는 완주 인증서를 수여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의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이 군산의 아름다운 명소인 월명공원에서 힐링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군산시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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