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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2 03: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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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지(28, 인천시청)가 한국 여자 복싱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 오연지./사진=대한복싱협회 제공


[이승준 기자]오연지(28, 인천시청)가 한국 여자 복싱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오연지는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복싱 여자 라이트급(60kg) 결승에서 슈다포른 시손디(태국)에 4대1로 판정승으로 거뒀다.


오연지는 2라운드부터 긴 리치를 이용한 받아치기로 점수를 올렸다. 결국 5명의 부심 중 2명이 28대28 똑같은 점수를 줬지만, 오연지가 더 우세했다고 판단해 4대1 판정승을 거뒀다.


한국 여자 복싱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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