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29 00:58:05
기사수정
결승전에서만 두 골을 기록한 한석희는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승준 기자]결승전에서만 두 골을 기록한 한석희는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다.


호남대가 중앙대를 꺾고 ‘제49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차지했다.


호남대는 27일 오후 3시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중앙대를 5-2로 이기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호남대가 추계연맹전에서 우승한 것은 1999년 이후 19년만으로, 전반 막판 세 골을 몰아치면서 달아났고, 후반 초반 중앙대에 두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막바지에 다시 두 골을 넣어 승리했다.


호남대의 특급 공격수 한석희가 빠른 발재간으로 번뜩이는 기회를 만들어낸 반면, 중앙대는 후방에서부터 시작되는 빌드업으로 경기를 이끌어 나갔지만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호남대는 전반 40분 이천지의 스루패스를 한석희가 페널티에어리어 안으로 돌파하면서 받아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3분 뒤에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조건규가 왼쪽 측면으로 돌파해 컷백 패스를 내줬고 안경찬이 골을 넣었다.


전반전 추가시간에는 조건규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튀어나온 것을 한석희가 밀어 넣으면서, 순식간에 3-0으로 벌어졌다.


중앙대도 후반 5분 추정호가 만회골을 넣었다. 최희원의 헤더가 골키퍼 선방에 막혀 나온 것을 밀어 넣었다. 2분 뒤에는 이시헌이 아크 근처에서의 강한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내면서, 1점차로 따라붙었다.


후반 32분 중앙대의 추격 의지를 무너뜨리는 호남대의 골이 나왔다. 이지승의 패스를 받아 교체 투입된 신창렬이 골을 터트렸고, 후반 추가시간 2분에는 교체 투입된 박민서가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쐐기골까지 넣으면서 호남대의 우승을 확정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56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