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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3 13: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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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3X3 농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서 역사적인 첫 승을 거뒀다.

▲ 사진 = WKBL 제공


[이승준 기자]한국 여자 3X3 농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서 역사적인 첫 승을 거뒀다.


김화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3X3농구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3X3 바스켓볼 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농구 여자 D조 예선 첫 경기서 시리아를 16-15로 물리쳤다.


남녀 3X3 농구는 이번 대회서 처음으로 채택된 정식종목으로, 한국은 국내 선발전을 통해 박지은(KB), 김진영(KB), 김진희(우리은행), 최규희(우리은행)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한국은 김진영, 박지은의 연속득점, 최규희의 2점포로 5-0으로 앞서나갔으나, 시리아에 연이어 2점포를 얻어 맞아 6-6 동점을 허용했다. 4분45초전 역전을 허용하면서, 역전을 잇따라 주고 받았다.


한국은 경기종료 2분53초전 최규희가 2점포를 터트린 뒤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1개를 성공했다. 2분2초전 김진영의 3점포로 달아났다. 연속 3실점한 뒤 최규희, 박지은의 연속득점으로 한 숨 돌렸다. 29초전 2점포 한 방을 맞았으나 1점 리드를 지켜 승부를 갈랐다.


한국은 오는 25일 스리랑카, 인도네시아와 잇따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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