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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3 14: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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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휴식기 효과를 가장 많이 누리는 팀은 LG가 아닐까. 주력 투수들이 부상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휴식기를 맞아 재정비할 시간을 벌었다. 원투펀치와 마무리 투수가 복귀를 준비한다.



[이승준 기자]아시안게임 휴식기 효과를 가장 많이 누리는 팀은 LG가 아닐까. 주력 투수들이 부상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휴식기를 맞아 재정비할 시간을 벌었다. 원투펀치와 마무리 투수가 복귀를 준비한다.


LG는 16일 SK전 14-3 대승으로 5위를 지킨 뒤 ‘여름 방학’을 맞았다. 헨리 소사가 엉덩이 근육통, 타일러 윌슨이 오른쪽 팔꿈치 통증, 정찬헌이 흉추 통증으로 동반 이탈한 시점에서 시간을 벌었다.


열흘 말소를 제외하면 휴식 없이 꾸준히 로테이션을 돌았던 차우찬도 쉴 틈을 얻었다.


1군 주축 선수들은 19일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소사와 윌슨, 정찬헌은 모두 1군에서 훈련하면서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


휴식이 중요한 부위가 문제였던 소사나 정찬헌과 달리 윌슨은 투구와 직결되는 팔꿈치 통증이라 우려가 컸다. 윌슨 역시 9월 복귀가 가능하다.


다만, 김지용의 복귀 시점은 예상하기 어렵다. 1군이 아닌 이천에서 재활을 하고 있다. 1군에서 관심을 가지면 선수가 조급해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리포트 요청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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