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22일 시청 1청사 현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젊은 층 인구 감소 및 하절기 수혈용 혈액 적정 보유량이 관심단계(적정보유량 5일미만)에 접어들고, 수혈을 필요로 하는 수술환자 등의 증가로 혈액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이 날 헌혈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 인정, 영화 관람권, 외식상품권 등의 기념품을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과 기부자의 이름으로 헌혈 기부(헌혈 후 기념품 대신 그 금액만큼 기부하는 제도) 등의 다양한 혜택도 주어졌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혈액 부족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키 위해 일반 시민 및 공무원 대상으로 하는 자발적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 날 헌혈운동에 신청한 인원은 총 73명으로 부적격자 16명을 제외한 57명이 참여했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이번 기회에 헌혈 릴레이 선두 주자가 된 통영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헌혈은 한 생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짧지만 강력한 봉사로서 향후에도 지속적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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