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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3 2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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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나선 김지연(30.익산시청), 윤지수(25.서울시청), 최수연(28.안산시청), 황선아(29.익산시청)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5-36으로 격파했다.


첫 주자로 나선 김지연이 사오야치에게 초반 0-4까지 밀리면서 고전했으나 이후 연속 5득점하며 승리해 기선을 제압해 중반까지 꾸준히 앞서갔다. 20-14에서 맞은 5번째 경기에서 김지연이 다시 난조를 보이면서 20-20까지 따라잡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5점을 몰아치면서 흐름을 되찾아왔다.


이후 경기에 나선 최수연과 윤지수가 상대를 지속해서 몰아붙였고, 김지연이 마지막 경기에 나서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한국은 4년전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이 종목 2연패를 이뤘다. 인천 대회에서 한국은 이번 대회 우승멤버 김지연, 윤지수, 황선아와 이라진(28.인천 중구청)이 팀을 이뤄 사상 첫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을 일궈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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