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우성훈 기자]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의히면, 지난달 25∼34세 실업자는 33만8천 명으로 7월 기준으로 1999년 43만4천 명을 기록한 후 최근 19년 사이에 가장 많았다.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25∼34세의 규모 변화를 고려해도 실업은 기록적인 수준에 달했다.
실업자 수를 경제활동인구로 나눠 구한 25∼34세 실업률은 지난달 6.4%였다.
7월 기준 1999년 7.2%를 기록한 후 최근 19년 사이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고학력 실업자도 급격히 증가했다. 지난달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실업자는 34만8천 명이었다.
현재와 같은 기준으로 실업자를 집계한 1999년 이후 7월 기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의 실업자 수는 올해가 가장 많았다. 대학교를 졸업한 실업자 증가에는 전반적인 진학률 상승과 고학력자가 선호하는 일자리 부족이 함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