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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9 23: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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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여자컬링 ‘팀 킴’(경북체육회)이 태극마크 유지에 실패했다.

▲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우승으로 태극마크 획득한 여자컬링 춘천시청/대한컬링경기연맹


[이승준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여자컬링 ‘팀 킴’(경북체육회)이 태극마크 유지에 실패했다.


송현고 졸업생들로 구성된 춘천시청이 2018-2019시즌 여자컬링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김민지 스킵이 이끄는 춘천시청은 18일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2018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경북체육회(스킵 김은정)를 10-3으로 꺾었다.


춘천시청은 지난 6월 제18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하면서 화려하게 일반부 무대에 데뷔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른 춘천시청은 주니어 태극마크를 반납한 직후 시니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경북체육회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컬링 역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하고 전국에 ‘영미’ 열풍을 일으키면서 이번 대회에서 한 판도 지지 않고 결승까지 올랐으나 춘천시청에 당했다.


춘천시청은 오는 9월 시작하는 컬링월드컵에 한국 여자컬링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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