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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6 2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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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실업급여 지급액을 1조 2천억 원 증액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성훈 기자]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실업급여 지급액을 1조 2천억 원 증액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16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에서 현장간담회를 주재하면서 “실업급여가 현재는 평균 임금의 50% 수준에 지급 기간은 3∼8개월 수준”이라면서, “이를 평균 임금의 60%로 늘리고 급여 기간을 늘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어 “근로장려세제 지급액도 현행의 3배 정도로 늘리고 청년의 구직활동 촉진을 위한 수당을 신설하려고 한다”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기타 수당도 신설해 고용 안정성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부총리는 또 “전직 직업훈련을 강화하고 중장년층을 위한 전직 훈련에 더 많은 투자를 해서 새롭게 직장을 구하거나 인생 3모작을 계획하는 분들을 지원하려고 한다”고도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직·전직을 위해 직업훈련을 받는 참여자가 참여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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