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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5 22: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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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30득점.19리바운드)의 맹활약을 펼친 한국 남자농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 사진공동취재단


[이승준 기자]귀화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30득점.19리바운드)의 맹활약을 펼친 한국 남자농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104-65로 완파했다.


이날 라틀리프는 30분을 뛰면서 30득점 1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선형, 전준범(이상 13점), 허웅, 허일영(이상 11점), 이정현(10점)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면서 힘을 보탰다.


한국은 전반에만 19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골밑을 장악한 라틀리프를 앞세워 53-31로 크게 앞섰다. 외곽에서도 김선형과 이정현이 각각 3점슛 2개씩을 꽂아 넣으면서 지원 사격했다.


3쿼터 들어서는 허일영과 허웅의 득점포가 불을 뿜었다. 특히 허일영은 3점슛 2개를 성공시켜 점수차를 80-45까지 벌렸다.


허재 감독은 4쿼터에 라틀리프에게 휴식을 줬지만 한국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전준범과 강상재가 득점에 가세한 한국은 인도네사아와의 격차를 벌렸고 결국 39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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