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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5 14: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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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평화의소녀상건립기념사업회(상임대표 황분희) 주최로 14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내 평화의소녀상공원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김경환 기자]경남 거제평화의소녀상건립기념사업회(상임대표 황분희) 주최로 14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내 평화의소녀상공원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회단체장 및 시민 100여명이 함께했다.


거제고 이민서 학생은 기림발언을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이 겪은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할머니들은 일본에게 사죄를 받아야한다”면서, “  저희가 든든한 아군이 되겠다. 사죄를 받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분희 상임대표는 “오늘 국가 기념일로 공식 지정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하는 첫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폭염의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기림사에서 “일본정부는 진정으로 반성하고 사죄해야 한다”면서, “통한의 세월을 살다 가신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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