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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4 19: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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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와 대한적십자사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세이브(Dream Save)’의 이번 시즌 두 번째 후원 아동으로 ‘소년 가장’ 차모군(14세)을 선정했다.



[이승준 기자]KBO와 대한적십자사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세이브(Dream Save)’의 이번 시즌 두 번째 후원 아동으로 ‘소년 가장’ 차모군(14세)을 선정했다.


13일 KBO에 의하면, 드림세이브 2번째 수혜자로 선정된 차모군의 가정은 부모님이 가정불화로 이혼한 상태이고 수천만 원의 빚을 지고 있다. 어머니는 19살 때부터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어 경제활동이 불가능 한데다 외할머니까지 모시고 있는 상황이라 의료비와 생계비, 교육비 등의 지원이 절실하다.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차 군의 가정을 위해 후원 목표 금액을 1400만원으로 정하고, 70세이브가 달성되면 해당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드림세이브는 ‘세이브가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담아 2015년과 지난해에 진행됐다. 이번 2018년은 KBO 정규시즌 후반기가 시작된 지난달 17일부터 1세이브마다 2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있다.


이달 12일 이번 시즌 첫 번째 후원 목표 금액인 1000만원의 적립이 달성돼 주거 환경이 열악한 11살의 오모 어린이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차 군의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은 개별적으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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