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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1 17: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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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반입 논란과 관련해 “국가가 일탈이 있는지 모니터링을 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심종대 기자]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반입 논란과 관련해 “국가가 일탈이 있는지 모니터링을 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1일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를 통해 “국가가 있어야 할 곳에는 없고, 없어도 될 곳에는 완장을 차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유엔과 미국이 강력한 제재를 하는 마당에 국가가 석탄 유입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제대로 봤어야 하는데 이런 데는 국가가 없고, 먹방 같은 것에는 완장을 차고 개입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박정희의 성공 모델 이후 대한민국은 진보, 보수 양쪽 다 성장 모델을 제대로 못 만들고 있다”면서, “자율주의 정신에 입각한 새로운 성장 모델로 우리 경제가 한 번 더 세계 중심으로 나아가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 대해서도 “자체적인 성장 모델이 없으니 국제노동기구가 해놓은 임금 주도 성장을 차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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