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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9 10: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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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정부의 은산분리 완화 정책에 대해 “반대가 거셌을 텐데도 현실을 인식하고 전환적인 입장을 취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탈원전 문제에서도 전환적인 입장을 내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종대 기자]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정부의 은산분리 완화 정책에 대해 “반대가 거셌을 텐데도 현실을 인식하고 전환적인 입장을 취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탈원전 문제에서도 전환적인 입장을 내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9일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을 찾아 “정부가 IT, 대기업의 인터넷 은행 소유 최대지분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면서, “한국당 입장에서는 시장 자율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환영할 일”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민주당 내에서도 반대가 상당히 있고, 지지세력 중에서도 반대가 거셌을 텐데도 우리의 현실을 인식하고 전환적인 입장을 취한 것”이라면서, “탈원전 문제도 은산분리 입장 변화만큼 현실을 직시하고 국가를 책임지는 분으로서 전환적인 입장을 내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이번 폭염이 올해만의 일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에너지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면서, “싼 발전 원료(원전)를 두고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행위가 과연 옳은 행위냐”라면서 탈원전 정책을 거듭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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